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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장애인 및 일반채용기업 42개 업체 참가 채용박람회 개최

  • 입력 2018.04.19 15:03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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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우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능동소재)에서 2018년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장애인 전담지원기관인 동탄아르딤복지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합동 채용행사로 ㈜코리아인스트루먼트 등 장애인 채용기업 17개업체와 ㈜창성텍 등 일반 채용기업 25개 등 총 42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우들과 일반 채용자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바로 면접에 응할 수 있다.
이창성 화성시일자리센터장은 예년에 비해 장애인 채용기업 참여가 대폭 늘어났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앞으로 장애인 고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이번 박람회 외에도 장애우들을 위한 발돋움 취업특강 등 장애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인데 현재 화성시에는 2018년 3월 기준 2만 5천여 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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