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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이 되고 싶어요.”대구교육사랑 기자단 참여 열기

SNS 등 온라인으로 교육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

  • 입력 2018.04.18 16:32
  • 기자명 송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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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지난 14일 오전10시에 청사 브리핑 룸에서‘대구교육사랑 기자단(7기)’발대식을 가졌다. 대외협력담당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기자별 활동 포부 발표 및 기사 작성 관련 교육 등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역 중·고등학생(13명)과 학부모(7명), 교사(6명), 일반인(6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대구교육사랑 기자단'은 내년 3월 31일까지 1년 동안 대구교육 관련 정책, 다양한 행사 및 이슈 등을 직접 취재할 예정이다.
취재된 기사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시교육청 SNS에 게시되며, 우수한 기사는 매주 발행되는 ‘e-대구교육소식’뉴스레터 및 ‘행복한 대구교육’계간소식지에도 게재된다.
‘대구교육사랑 기자단' 김민서(정화중 1학년) 학생은 “장래희망이 언론인이라서 기사를 쓸 수 있는 교육사랑 기자단에 지원하게 됐는데, 앞으로 기자단 활동을 열심히 해서 학생의 관점에서 대구교육을 바라보는 기사를 쓰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구교육사랑 기자단' 김보은(월성초) 선생님은 “평소 세계시민교육과 다문화교육에 관심이 많아 그 중요성을 홍보하고 싶었으며, 앞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교육관련 기사를 쓰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대구교육사랑 기자단' 금영혜(서구 비산동) 일반인은 “여러 해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항상 가방에 카메라를 넣고 다니면서 교육관련 사진을 찍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기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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