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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온산읍 회야강 하천 정화 활동 펼쳐

  • 입력 2018.04.18 16:30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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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 온산읍(읍장 김봉대)이 17일 회야강 일대에서‘회야강변 환경정화활동 및 반려견 산책예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와 관계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강변 곳곳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강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펼치고, 반려동물 목줄 착용과 배설물 수거 등 반려견 산책예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온산읍 회야강 일대는 하루 평균 수 백 명의 시민들이 강변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다. 
김봉대 온산읍장은 “자연친화 경관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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