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4일 ~ 15일 양일간 ‘2018 양산 유채꽃 향연’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양산천 유채꽃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린 ‘2018 양산 유채꽃 향연’ 행사장에는 구급차 1대(구급대원 2명)를 근접배치하고, 119수호천사(의용소방대원)과 함께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면서, 행사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평일을 제외한 방문객이 많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21일, 22일 주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종성 양산소방서장은 “양산시 관내 각종 행사 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