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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진행

문화체험 및 고객만족서비스 하트&하트

  • 입력 2018.04.18 16:13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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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6일부터 21일까지 이용고객권리교육, 구강검진, 외부 나들이, 돋보기 안경 지원,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문화체험과 고객만족서비스 하트&하트 행사로 그 시작을 열었다.
16일 당일 오전에는 용인시 찾아가는 문화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발광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쌈구경가자” 연극을 진행했고 점심에는 용인시기흥구외식업지부와의 연계를 통해 청덕갈비에서 특식으로 갈비탕 300인분을 지원해 이용고객들이 따뜻하고 배부른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하트&하트 행사를 진행해 만들기 부스(천연이끼 액자), 체험부스(슬리퍼 컬링, 투호 던지기, 돌려라 돌림판, OX퀴즈) 등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했다.
본 행사를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기흥구지부, 희망나눔봉사단에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었으며 총300명의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고객에게 나눔의 정을 전할 수 있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유익한 볼거리와 먹거리, 기념품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었다. 또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흥구외식업지부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용고객분들의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되겠다.” 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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