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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은 양평볼링장 준공기념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 개최

  • 입력 2018.04.18 16:11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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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 15일 이틀간 볼링장 준공기념 및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를 물맑은 양평볼링장(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600여명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김선교 양평군수, 박명숙·송요찬 양평군 군의원, 윤광신 도의원, 정장식 도볼링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남·여 5인조전으로 진행됐으며, 1부 종합우승은 성남이, 준우승은 안산이 가져갔고, 2부 종합우승은 안성이, 준우승은 구리가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물맑은 양평볼링장은 진천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촌 볼링장과 같은 시설로 지어져 전국 최고 수준의 볼링을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양평 인근의 볼러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물맑은 양평볼링장은 도체전이 끝난 후 5월 1일부터 장애인도체전 시작전 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기간(13시~22시, 7일 휴장)을 거쳐 5월 15일부터 정상운영(매주 월요일 휴장)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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