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CTS 창사 23주년 특별모금생방송

이 땅의 모든 생명이 회복되기를! “복음으로 다시 살게 하소서”

  • 입력 2018.04.18 12:25
  • 기자명 유현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유현우 기자 / 영적 생명을 회복시키는 미디어선교,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3주년을 맞아 4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를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 ‘복음으로 다시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한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 2018년 봄, <CTS WEEK>는 ‘이 땅의 소중한 생명들이 살아나고 영적 생명까지 회복되리라’는 소망을 품고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한다.
16일 생방송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2018 <CTS WEEK>는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이 있는 부흥회로 시작, CTS를 통해 일어난 생명 구원의 역사와 회심의 사례들을 방송하고 열방을 향한 사역들을 조명한다. 또한 다음세대 프로그램, 동성애 및 이단 대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위기의 가정이 회복된 사례들도 방송한다. 윤석전 목사, 김승욱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소강석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으로 포문을 열고 연예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과 CTS 방송선교를 통해 동역하고 있는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사례들을 나눈다.

■ 생명으로 다시 살게 하소서 
우울증, 불면증으로 입원과 퇴원을 9번이나 반복했던 강수진 집사. CTS의 중보기도 프로그램 <콜링갓>을 통해 중보기도를 받은 후 약을 끊고 하루가 다르게 회복됐다. 김옥이 성도 역시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피폐했던 삶 가운데 우연히 튼 CTS 방송을 보고 하나님을 만나게 돼 삶의 의지를 되찾았다고 고백한다. 이번 <CTS WEEK>에서는 CTS 방송을 통한 하나님의 살리는 역사가 생생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 회복된 가정으로 다시 살게 하소서
간염으로 고생하는 아버지, 대장암을 앓는 할아버지를 위해 CTS 방송 시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던 11살 문다은 어린이. <CTS WEEK>에 출연한 문다은 어린이와 어머니는 가족의 건강회복의 은혜를 간증하며 방송을 시청하는 성도들과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또 무속인으로 살다가 CTS 방송 시청 중 복음을 영접해 가족을 전도하는 전도자로 변화된 삶을 사는 임선옥 집사의 이야기는 CTS를 통한 복음 전파의 중요함과 가정을 살리는 복음의 강력한 힘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복음으로 다시 살리는 CTS, 돕는 CTS 동역자들
이번 <CTS WEEK>에는 7000미라클 <땅끝으로>, <열방을 향해>, <콜링갓>, <내가매일기쁘게> 등 CT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헌신적인 사역이 소개되고 기도와 후원을 받았던 캄보디아 이기원 선교사, 김연희 선교사, 육탄교회 심윤섭 중령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CTS 영상 선교 사역을 돕는 든든한 동역자들의 사연도 소개된다. 전세 대출금을 갚으려 모았던 돈으로 정기후원을 약정하면서 “천국 갈 때까지 후원하겠다”고 답한 한정수 집사, 공공근로 수입을 아껴 CTS를 후원하고 있는 오정순 집사처럼 수많은 성도들의 숭고한 나눔과 헌신이 뭉클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는 개인과 가정을 살리고, 사회와 세계를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는 소중한 복음을 널리 알리고 전파하는 사명의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믿음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아온 CTS가 한국교회, 전 세계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길 소망하며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창사 23주년을 맞은 순수복음방송, 섬김과 나눔의 방송, 세계를 교구로 하는 방송 CTS가 마련한 <CTS WEEK>.  “복음으로, 다시 살게 하소서”를 통해 온 세대가 여호와께로 돌아가 다시 살 수 있도록 도우며, 모든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는 영상선교사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나누고 이를 선포하는 귀중한 시간을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tv 180번), 해외위성, CTS APP, 유튜브 CT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