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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흥시 바라지 꿈틀학교 입학식

농촌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올바른 식습관 배워

  • 입력 2018.04.17 14:57
  • 기자명 곽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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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 기자 / 2018 시흥시 바라지 꿈틀학교 입학식이 지난 14일 오전 10시에 생명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참여를 신청한 60가족과 운영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입학식을 첫 수업으로 가을 농작물 수확까지 총 24회의 텃밭교육이 운영된다.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작된 바라지 꿈틀학교는 우리농업 농촌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는 1년간의 텃밭활동 프로그램으로 관내 3권역(정왕권, 신천권, 연성권) 텃밭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시흥시생명도시농업협동조합(운영단체) 박진규 대표는 “바라지 꿈틀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텃밭에서 농작물을 기르면서 농업에 대한 인식과 식습관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텃밭교육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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