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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署, ‘사회적 약자’ 위한 캠페인 전개

  • 입력 2018.04.16 16:18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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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수봉공원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3대 치안정책(젠더폭력 근절, 아동학대·실종 근절,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3대 치안정책의 주요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또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아동학대 근절 등 3대 치안정책의 내용이 담겨있는 리플릿과 티슈를 배부하고 여성폭력 근절 현수막 게시와 리플릿 배부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 “경찰의 예방 순찰, 검거 활동에서 나아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더해진다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3대 치안정책도 활성화 될 것이다” 라며“시민들이 적극 참여할수 있도 록 많은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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