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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의 봄 바다

  • 입력 2018.04.16 16:01
  • 기자명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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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기온을 되찾은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하저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봄기운이 완연한 선착장 주변 바닷가에서 싱싱한 자연산 석화를 채취하고 있다. / 이경철 기자
▲ 평년 기온을 되찾은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하저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봄기운이 완연한 선착장 주변 바닷가에서 싱싱한 자연산 석화를 채취하고 있다. / 이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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