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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협약 체결 및 사업설명회 개최

  • 입력 2018.04.13 16:37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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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는 13일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선정된 19개 기관과 아토피·천식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선정된 19개 기관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9개소, 울산양육원, 지역아동센터 9개소이다.
이날 협약으로 안심기관은 아토피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소와 함께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 환아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 아토피·천식 유병률 조사, 인형극 공연, 환아 부모 자조모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게 돼 유아들에게 건강한 생활환경과 생활습관을 길러 주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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