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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기도내 3위 차지

  • 입력 2018.04.12 16:16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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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2일 의왕소방서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해병대 사령부 소속 상병 김성준 현동엽 팀이 출전해 우수상(3위)을 수상 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에 개최된 경연대회에는 경기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31개(62명) 팀이 참가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출전한 팀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경연했다.
화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해병대 사령부 소속 상병 김성준 현동엽 팀은 긴급 상황에 대한 판단과 문제 해결능력 등 지식과 기술을 겸비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했다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물심양면 지원해준 화성소방서 서승현 서장님과 윤성필 구급대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배우고 익혔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만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배우고 익혀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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