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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능경기대회 6일간의 일정 막 내려

금메달 41명, 은메달 39명, 동메달 36명, 우수상 24명 등 총 140명 입상

  • 입력 2018.04.09 16:37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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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에서 주관한 ‘2018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9일 시상식을 끝으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6일간의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진 경기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39개 직종에 373명이 참가해 열띤 시합을 벌인 결과 금메달 41명, 은메달 39명, 동메달 36명, 우수상 24명으로 총 140명이 입상했고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은 폐회사에서 “수상자를 포함한 참여선수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인천의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기능인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꾸준한 기술연마를 통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인천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입상선수는 9월 3일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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