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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署, 치안환경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

民·官·警 협의체 구성 협력치안 시행

  • 입력 2018.04.09 16:27
  • 기자명 곽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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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 기자 / 시흥경찰서(총경 이재술)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의 클린 경기비전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삼삼오오순찰·담당구역 책임제와 연계, 클린 치안환경을 조성하고자 民·官·警 협의체를 구성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총 3회에 걸친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고, 치안수요지역인 관내 ‘문화의 거리’, ‘댓골거리’를 중심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실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기 위해 ‘문화의 거리’와 ‘댓골거리’에 시흥시청 및 댓골 상인협회와 함께 CPTED(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를 접목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함께하는 안전한 거리」포돌이, 포순이 로고등을 비추게 해 체감안전도 향상 및 지역주민과 공감하는 협력치안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흥경찰서 대야파출소(경감 최유진)는 “사소한 것을 방치하면 나중에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이론처럼 범죄 취약장소를 우선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지자체·경찰등의 상호협력 치안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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