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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학생이 학교 주인으로 우뚝

  • 입력 2018.04.09 16:03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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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일 북부청사에서 ‘학생자치활동 중심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조성방안을 찾고, 학생자치활동 중심학교 담당교사와 학생자치회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2월에 선정된 학생자치활동 중심학교의 업무 담당교사 75명과 학생자치회장 75명 총 150명이 참석해, 참여와 실천· 자율과 책임의 능동적인 학생자치문화 실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학생자치활동 중심학교 운영 목적 및 방향, ▲학생의 학교정책결정 참여 방법, ▲학생자치회를 통한 학생의 성장, ▲모든 학생의 학생자치회 참여 사례, ▲학교급별 운영방법의 공유와 나눔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 김광옥 민주시민교육과장은“학교의 진정한 주인은 학생”이라면서, “학생이 학교의 주체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학생자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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