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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진로진학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전문과와 소통하는 시간 가져

  • 입력 2018.04.06 15:03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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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018.4.2.(월) 오후 6시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양산시와 경남교육청과 다함께 소통하는 교육어울림, 내 아이 진로진학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통과 협업으로, 우리 다함께 미래를 준비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매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대입전형에 대해 분석하고 진학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미래설계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양산시와 경남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다함께 소통해 바람직한 교육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콘서트는 김종승 경남도 교육청 장학사의 사회로 국중대 한양대 입학총괄팀장, 권영신 성균관대 책임사정관, 이정림 건국대 교수입학사정관, 배정홍 범어고 교사가 패널로 나와 진로진학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경남도교육청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성적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최초로 개발한 ‘아이좋아-U앱 시연을 통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교육이 강한 도시, 명품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력향상 및 진로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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