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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署,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 개최

  • 입력 2018.04.04 16:25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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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서장, 지구대장 및 자율방범연합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 임원들과 민·경 공동체치안을 통해 18년 상반기 체감치안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부서의 중점시책인 포돌이 정거장을 알리고 자율방범대원들도 순찰활동시 이를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금출 자율방범연합대 회장은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자율방범연합대가 활동하는데 있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 “항상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적극 나서는 자율방범연합대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동체치안 활동은 경찰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지속적인 협력 치안 활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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