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해철, UN평화사무국 경기도 유치 공약발표

  • 입력 2018.04.04 15:55
  • 기자명 이성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성모 기자 /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로 확정된 전해철 의원은 4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에너지 정책과 UN평화사무국 경기도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전해철 의원은 그 동안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교통정책: 수도권광역교통청, 수도권 링철도 ▲아동수당플러스 등 경기도 복지기본선 ▲청년기금1조 ▲지역별 정책에 따른 경기도 균형발전 ▲경기도 내 자치분권 확립 ▲여성이 행복한 경기도: 10시출근제 등 ▲평시 미세먼지 대책 ▲평화통일특별도 추진 ▲경기도의 부지사 3명 중 한 명은 여성부지사 ▲미세먼지 비상저감 대책 ▲일산, 강동, 미사대교 통행료 무료화 추진 등 12번에 걸친 공약과 정책 발표를 이어가며 정책 경선을 강조해 왔다. 전해철 의원은 정책 발표회를 통해 13번 째, 14번 째 정책으로‘친환경 에너지의 메카 경기도'와 'UN평화사무국 및 UN평화대학' 유치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경기도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다.
전해철 의원은 정책 발표의 중요성에 대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경선의 취지”라면서“각 경선 후보자의 정책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토론해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판단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