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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백호현 부위원장 연천군수 출마 선언! ”

  • 입력 2018.04.03 16:06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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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기자출신인 백호현 부위원장(61. 동두천, 연천군지역)은 3일 오전11시 연천군청 3층 브리핑 룸에서 6. 13 지방선거 연천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백호현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면서 시작한 27년간의 기자생활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의 열망인 새로운 연천과 새로운 변화를 하기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 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연천 건설을 위해 어렵고도 힘든 길을 택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 연천군은 남, 북 분단 상황이 60년 이상 계속되면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97%인 연천군은 지역발전은 고사하고 성장 동력마져 미치지 못하고 있다.” 며 또한 “연천군은 빼어난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적지, 지정학적 위치까지 타 어느 지역들도 견줄 수 없는 경쟁력이 있는 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 연천을 향후 통일시대의 경제중심지로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제가 만약 당선이 된다면 세계 밀리터리룩 축제를 우리지역 주제와 특성에 맞는 군(軍)문화축제로 승화시켜 연천군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를 만들고 그리고 천에 자연명소인 제인폭포와 그 지역을 관광특구를 만들어 연천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말하고 이를 위해 경원선을 축으로 연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를 잇는 경기북부 관광발전 협의회를 만들어 활성화해 관광인프라구축을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백 부위원장은 “전곡 초, 중, 고, 서정대학교를 줄업하고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정치대학원19기 홍보국장, 연천군, 동두천시 지역 부위원장, 경기도민회 실행위원, 전곡읍 체육회 명예이사, 전곡 초 총 동문회 자문위원장 등 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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