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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인천부평구의회, 회기 마무리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등 마지막 의정활동 펼쳐

  • 입력 2018.04.03 16:04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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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부평구의회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제22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7대 부평구의회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 및 기타 안건 처리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했고,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부평역사박물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제220회 부평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구성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조사특별위원회에서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을 의결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지난 2일, 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 등 안건 13건,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조사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 등 2건, 부평구 각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모두 16건을 처리했다.
한편 임지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동안 제7대 의회가 오로지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는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모여 이뤄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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