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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간부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가져

  • 입력 2018.04.03 14:54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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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4월 3일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인천광역시 부평구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공명선거로 이끌기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참석한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위법한 선거관여를 스스로 차단하고, 선거관련 규정을 철저히 지킬 것을 결의했다.
선거중립 결의 내용엔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 △특정정당이나 후보자 홍보 및 선거운동 기획 참여 금지 △인터넷 또는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관여 금지 △공직선거법 준수 철저 등이 포함돼 있다.
김상길 부구청장은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공직자들이 먼저 선거에 엄정한 중립을 지켜 한층 성숙한 지방자치 도약 및 동네 민주주의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공직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해 깨끗한 선거 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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