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 기자 /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권유환)와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효민신부)는 서구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수학여행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민들레지역복지는 한국서부발전(주)서인천발전본부와 연계해 관내 초중등학교 9개교에서 경제사정으로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에 참석이 어려운 학생 33명을 추천 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319만원을 지원했다.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권유환 본부장은 “이번 수학여행비 지원으로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주)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해 저소득 중고 신입생 교복비지원 및 한부모, 조손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