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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곡4동, 찾동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수상!!

‘찾동이와 함께한 주민센터 플랫폼에서 생긴 우동주 이야기’를 주제로 수상

  • 입력 2018.04.02 11:42
  • 기자명 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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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근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중곡4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가 서울시에서 개최한‘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자치구 342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찾 · 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핵심 수행주체인 동주민센터 경험지식공유를 통한 폭넓은 정책 공감대를 확산 및 동주민센터 간 소통 ·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206건의 우수사례 가운데 체험을 바탕으로 주제의 적합성, 진정성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5건, 장려상 10건으로 총 1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중곡4동은‘찾동이와 함께한 주민센터 플랫폼에서 생긴 우 · 동 · 주(우리동네주무관)이야기’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중곡4동 찾동이와 주민이 함께 희망 가득한 살맛나는 우리 동네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미 중곡4동장은“찾동 우리동네주무관 1호가 동장이지만 어떤 일이든지 혼자 할 수 없듯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관계 활성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주민과 함께 묵묵하게 일하는 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희망찬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곡4동 주민센터는 주민센터가 주민에게 플랫폼 역할을 해야 된다는 전제하에‘주민이 지역의 주인이라면 주민이 함께 해야 된다’라는‘주민자원활용’과‘주민참여는 동원이 아닌 자발적으로 이뤄져야 된다’라는‘공무원 인식변화의 필요성’등을 기본으로 삼고 여러 사업을 펼쳤다.
그 결과 주민들이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리더역량강화 교육 실시, 주민이 제안한 사업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동네에 나눔을 실천한다는 주민건강복지사업인 ▲나눔 피플, 통장이 주축이 돼 주민이 마을을 열어주는 만능열쇠 역할을 한다는 ▲주민 · 키 사업 등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지역주민이 우리 동네 주인이 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앞으로도 우리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혁신과 마을공동체 강화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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