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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이유식만들기

  • 입력 2018.03.29 15:07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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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산시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영유아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장애가 있는 가정에 주 1회 전문강사가 방문해 이유식 교육과 실습을 총 6주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유식만들기는 식생활교육 울산네트워크 사무국장 조영화 강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부모에게 건강한 식품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고, 바른 요리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자녀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한편, 이유식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는 두 가정을 추가 발굴해 각 3회씩 5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성장과 건강이 매우 중요한 생후 만2세까지는 적절한 영양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에게 고른 영양섭취 및 지속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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