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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에너지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주유소ㆍ가스충전소 사업자 간담회

  • 입력 2018.03.28 14:52
  • 기자명 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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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에너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주유소 및 충전소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주유소 및 충전소 사업자 18명이 참석했으며, 동두천소방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참여해 사업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주요 법령 및 위반사례 등의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과 관련해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이민하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에너지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유소 사업자는 “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간담회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에너지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연중 석유 및 가스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김유종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함께 예방행정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 관내 주유소 및 가스 충전소 업계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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