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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署, 협력단체와 주민안전 위한 탄력순찰 펼쳐

관내 공원 및 빌라밀집주역 찾아 청소년 계도 등 세밀 순찰

  • 입력 2018.03.27 16:20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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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 지역경찰관서(9개소)가 부녀방범대, 자율방범대 등 각 소속 협력단체원들과 함께 ‘강력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취약시간대에 취약지역 일대를 찾아 집중 순찰을 펼치고 있다.
남부서는 지난 23일, 석암파출소와 소속 부녀방범대원들 50여명이 주안6동 일대를 집중 순찰했으며, 26일에는 주안2파출소와 자율방범대원들이 주안2,3동을, 27일에는 학동지구대와 자율방범대가 모여 학익동, 용현동 일대를 찾아 가시적 순찰을 펼쳤다.
특히, 해빙기 건물 노후화 및 부식에 따른 안전여부를 집중점검하고 공원과 편의점을 찾아 범죄예방 및 청소년 계도활동을 벌였으며, 여성안심구역을 찾아 성범죄 발생여부를 면밀히 진단했다.
이와 관련, 김상철 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주야불문 노력해주시는 협력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다”라며“지속적인 순찰활동에 적극 동참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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