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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창립 11주년 내부 슬로건 선정

‘환경으로 만드는 행복, 다가오는 푸른 인천’ 직원들의 하나 된 마음 표현

  • 입력 2018.03.26 16:33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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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3월 26일 공단 창립 11주년을 기념, 내부 직원 공모를 통해 직원들의 하나 된 마음을 표현한 ‘환경으로 만드는 행복, 다가오는 푸른 인천’을 내부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월 5일부터 21일까지 공단의 발전과 하나 된 마음, 미래의지 등을 담은 주제를 정해 총 59점이 접수됐다.
접수작은 18일간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30점을 선정한 후 직원들의 최종선호도 투표를 실시, 총 45%의 선호율을 얻은 최종 슬로건이 선정됐다.
이주호 이사장은 “이번 내부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공단 발전에 대한 하나 된 마음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다음에는 시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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