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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예수마을교회, 해마다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

류성렬 장로 가정은 고희기념으로 빛을 선물

  • 입력 2018.03.23 12:20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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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감리회 총회인준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목사)은 “지난 18일 사순절 기간을 맞이해 부천 예수마을교회(담임 고현석 목사)에서 2명의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생명을나는사람들은 2018년 한국교회 부활절을 앞두고 사순절기간 장기기증서약식과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를 후원하며 생명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부천 예수마을교회는 2014년부터 2018년 올 해 까지 5년간 매년 1명의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고 밝히고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사순절기간 변함없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예수마을 교회에 존경을 표하고, 특별히 올 해에는 예수마을교회 류성렬 장로 가족이름으로 1명의 시각장애인 수술비 후원한 것에 감사하다”고 감동의 뜻을 전했다. 
이날 주일오전 11시에 진행된 전달식에서 고현석 담임목사는 “예수마을교회에서는 2014년부터 사순절을 맞아 어둠을 물리치시고 빛을 허락하신 예수님의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 세상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빛을 주고자 각막기증 수술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해왔다”고 밝히고 “올 해는 고희를 맞은 류성렬 장로님의 가정에서 가족잔치에 필요한 비용을 의미있게 사용하자는 가족들의 뜻에 따라 시각장애인 1명의 각막이식 수술비를 온전히 기부해 주셨다”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교회라는 이름을 넘어서 개개인이 함께 동참하는 성숙한 신앙의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달식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에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감리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시각장애인에게 해마다 사순절 금식기도헌금을 전해오고 있다며 후원을 통해 ‘생명의 빛’을 선물 받게 되는 시각장애인들과 가족들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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