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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안전연맹, 서울시와 안전관련 협치추진

  • 입력 2018.03.22 16:31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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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사)지구촌안전연맹(대표 채수창)에서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서울시와 안전 관련 분야에서 협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러한 계획은 이달 초 서울시에서 2019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일환으로 시정 협치형 사업을 공모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울시에서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시정 협치 아이디어를 모집 중에 있다.
(사)지구촌안전연맹 측은 장애인들이 빈번하게 통행하는 장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21일 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채수창 대표는 시정 협치는 자격과 능력을 갖춘 연맹 소속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지도교육사’들이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소요예산은 3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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