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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동두천, 미래 위해 손잡아

  • 입력 2018.03.22 16:13
  • 기자명 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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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당협임원, 보좌관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사업 및 국회의원 공약사항 추진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이 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국회의원 공약사항 등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현안사업으로「국가산업단지 조성」,「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두드림 5060청춘로드」,「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등 34건과 국회의원 공약사항으로「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악취관리지역 지정」,「전철1호선 증회 및 급행열차 지행역 정차 추진」등 23건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 시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소속정당을 떠나 국·도비 확보와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함께 풀어 나가는 일이 우선돼야 하고, 국·도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동두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 결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조기준공을 위한 국비 50억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소속정당을 떠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동두천의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예산이 원활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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