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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재생에너지 체계적 육성 위한 종합계획 수립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확대 목표

  • 입력 2018.03.20 16:50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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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경남도는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는 신규설비의 95% 이상을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로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경남도는 정부의 3020 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원별 보급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과업내용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동향 및 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신산업 발굴 등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로 올해 12월에 용역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시민단체, 에너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등 자문을 통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민 참여를 통한 다양한 의견 개진을 위해 4월말까지 도 연구개발지원과내 도민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으로 접수는 우편, FAX(055-211-3659)또는 이메일(inseon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정석덕 경남도 연구개발지원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용역은 2030년까지의 경남 신재생에너지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요구와 제안에 대해서도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 / 경남도는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는 신규설비의 95% 이상을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로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경남도는 정부의 3020 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원별 보급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과업내용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동향 및 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신산업 발굴 등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로 올해 12월에 용역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시민단체, 에너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등 자문을 통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민 참여를 통한 다양한 의견 개진을 위해 4월말까지 도 연구개발지원과내 도민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으로 접수는 우편, FAX(055-211-3659)또는 이메일(inseon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정석덕 경남도 연구개발지원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용역은 2030년까지의 경남 신재생에너지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요구와 제안에 대해서도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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