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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동구, 함께 사는 행복도시 조성

지방자치단체 민선6기 이흥수 동구청장 전체공약 이행률 93.3%

  • 입력 2018.03.20 15:20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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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로 출범한 이흥수(동구청장)이 구민과 약속한 지역경제·주거환경 등 3대 분야 15개 공약사업을 성실히 실천한 결과 전체공약 이행률 93.3%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동안 정체된 재개발 및 도시환경정비 사업을 적극 해결하고, 화수부두 수산관광 활성화사업, 장애인복지관 건립, 장학재단 설립 등 지역경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사회·교육복지, 다문화사업에 힘써 취약계층부터 모두가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송림초교주변구역 등 3개 구역의 뉴스테이 사업과 전국 최초 결합개발방식인 주거환경정비 사업이 대헌학교 뒤·송림4구역에 추진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공모 새뜰 마을사업 3년 연속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획기적인 정책 사업으로 장기간 정체된 정비 사업을 정상화해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했으며, 생활, 안전 인프라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하고, 노인성질환의 예방·치료와 생활안정을 위한 노인요양원을 유치했으며, 일터의 상대적 소외계층인 노인과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꿈 드림 장학재단을 설립해 111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애향장학생, 근로 장학생, 초중고 예체능 특기 장학생을 선발 지원해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흥수 구청장은 “공약사업은 구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임기 내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도시재생사업, 교육복지 사업에 기울인 노력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아이가 꿈을 꾸는 도시로 다시 태어나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두가 행복한 동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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