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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훈련 실시

  • 입력 2018.03.19 11:40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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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3월 21일(수) 14시부터 20분간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사고(제천·밀양 등)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중앙 경보통제소의 재난위험경보 발령 없이 14시가 되면 시설별 자체 화재경보를 발령해 시설 관리주체 통제 하에 건물 내 주민 및 내방객을 대피·유도하는 훈련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이 14시에 은평소방서에서 은평뉴타운 도서관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일반차량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관내 공공기관,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은 21일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화재대피훈련에 실제적이면서 자율적으로 참여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기회로 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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