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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최적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운항 항공사와의 첫 간담회 가져

  • 입력 2018.03.16 16:16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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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세관은 지난 3월 16일 인천공항 제2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여객터미널(T2) 개장 이후 새롭게 둥지를 튼 대한항공 등 4개 항공사 관계자들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항공사 측은 여행자의 출국이 취소되는 경우, 관련 서류를 세관 각 부서에 FAX 등으로 재제출해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세관에서는 이를 적극 수용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제2여객터미널의 특성에 맞춘 각종 불편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하는 등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영환 인천세관 휴대품통관2국장은 ‘간담회에서 도출된 사안 등을 규제개혁 과제로 채택해 개선하고 항공사 등 유관업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관세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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