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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수보건소, ‘영·유아 오감발달 놀이교실’ 운영

우리아기의 성장쑥쑥, 펀펀(fun-fun)한 통합놀이

  • 입력 2018.03.16 13:53
  • 기자명 김종한·김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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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김길암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4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펀펀(fun-fun)한 통합적 오감발달 놀이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5~11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아의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발달 단계에 맞춰 오감을 자극해 유아의 신체 건강과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통합 놀이 교육이다.
영유아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15팀(엄마와 아기)을 구성해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상록수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엄마와 아기가 적절한 눈높이 교육으로 가정에서도 함께 놀이교육을 진행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저출산 시대에 임신 및 출산 장려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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