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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청년이슈포럼 "슬기로운 청년생활"

‘제 1장 한반도 평화, 청년의 온도’ 진행

  • 입력 2018.03.15 12:26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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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따스한 봄날, 꽁꽁 얼어 붙었던 남북관계에도 훈풍이 불어온다. 평창올림픽으로 시작된 이 평화의 기운은 4월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이를 두고 언론과 여론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 성과라고 평가다. 이러한 한반도 정세를 맞이하는 청년세대의 인식과 의식은 어떨까· 청년이 바라본 남북관계와 평화는 어떤 모습일까· 한반도 평화의 시작과 정착을 위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관점과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마련했다.
장소는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에서 오는 27일 저녁에 진행된다. 순서는 포럼 취지·강사 소개를 정병오 기윤실 공동대표가 ‘2018년, 남북관계를 읽다’라는 주제로 윤환철 미래나눔재단 사무총장이, ‘청년세대, 평화의 온도’라는 주제로 정재훈 기윤실 회원이 발표하고 이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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