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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오는 4월까지 중·고등학생 1천여명 대상으로 진행

  • 입력 2018.03.14 15:09
  • 기자명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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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 보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는 19일 벌교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까지 관내 11개 중·고등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학생에게 체험 위주의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봉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나눔 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활용 방법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자원봉사센터(061-850-508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가 있는 아름다운 성인으로 성장해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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