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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성장학재단, 2018년도 장학생 142명 선발

오는 22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 입력 2018.03.13 16:16
  • 기자명 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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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기자 /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박호배)에서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성적우수 및 특기자, 복지, 미래인재 등 142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 접수기간은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중·고등학생은 해당 학교를 통해 추천을 받고, 대학생 및 특기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계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특기자 장학생 수혜 범위를 ‘관내 학교에 재학하다가 관외 학교로 전학 간 관내 출신의 특기자 학생’까지 넓혔으며, 국가유공자, 다자녀, 장애인 가정의 자녀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총 1억3천3백만 원으로, 성적우수 60명 6천4백만 원, 특기자 15명 1천만 원, 복지 40명 2천만 원, 미래인재 27명 3천9백만 원이 지급된다.
1인당 지원액은 성적우수는 대학생 2백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중학생 50만 원이며, 특기자는 대학생 1백만 원, 중·고등학생 70만 원, 초등학생 50만 원이고, 복지는 중·고등학생 50만 원, 미래인재는 신입대학생 2백만 원, 신입고교생 1백만 원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대학생 제외) 및 부모(친권자)가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초·중·고 학생의 경우 보성군 소재 학교(특기자 제외), 대학생의 경우 국내 소재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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