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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공기질 최적관리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 입력 2018.03.09 16:18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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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이 주관하는 '실내공기질 최적관리방안 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8일 개최됐다.
권미나 의원(용인4)을 좌장으로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자유한국당 이정훈(하남2), 이순희(비례), 방성환(성남5) 의원 및 전문가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학교, 어린이집, 노약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대안 마련을 논의했다. 또한, 학교, 어린이집의 관리자 및 운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요구사항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자유한국당 수석부대표 임두순(남양주4)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맑은 공기를 물려주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일은 도민들께 선택받은 도의원으로써 당연한 의무이자 최우선으로 해결해 드려야할 임무 중 하나”라며,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학교 및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시작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실효적인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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