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일산서부署, 지역주민 참여형 협력치안의 날 (POL-FRIENDS) 캠페인

  • 입력 2018.03.09 16:15
  • 기자명 홍성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봉 기자 /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조용성)는 2018년 3월 8일 목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3시간에 걸쳐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자율방범대원·어머니방범대원 50여명이 함께한 일산서구 일대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일산서부경찰서에서 매월 두 번째 목요일을 ‘협력치안의 날’로 지정해 기존 협력단체와의 캠페인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치안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주민참여형 합동캠페인으로 경찰활동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합동캠페인은 ‘탄력순찰’과 연계해 지역주민 순찰희망 요청 장소 및 범죄취약지 30여곳을 선정해 각 지구대·파출소별 동시간대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 점검과 현장에서 경찰활동 및 순찰희망 지역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과 시간에 집중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캠페인 시에도 순찰희망 요청과 함께 많은 격려를 받았다.
이행택 생활안전과장은 “매월 진행되는 민경 합동캠페인을 확대해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좀 더 친밀감과 공감대를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주민들의 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주민맞춤형 순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