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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다

  • 입력 2018.03.09 13:42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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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통한 취업난 해소와 바람직한 진로모색을 할 수 있도록 마을을 기반으로 한 청년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난 1월에 진행된 1차 청년 일자리 모집공고에서 11명의 지역청년을 선발한데 이어 2월에 진행된 2차 모집공고를 통해 11명의 청년을 추가 선발해 22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서울시와도 협력해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사업 및 뉴딜일자리사업으로 28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총 50명의 청년이 마을안에서 일 경험과 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28명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이어 올해도 지역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돕고자 관내 16개 마을기반의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경제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구 지원 종료 후 고용 승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마을기반의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지속가능한 청년 체감형 일자리 마련에 계속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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