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3월 6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을 녹번역 4번출구에서 구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에서는 자율방재단 및 안전감시단 등이 참여해 신용목 부구청장과 구청직원들이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를 실시했다.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위해요소가 발견될 때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며 주변에 안전위해요소가 발견 될 경우 안전신문고 앱 및 구 재난관리부서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설관리주체, 공무원, 전문가 및 구민이 함께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은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