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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안전교육·발대식 열어

  • 입력 2018.03.07 15:07
  • 기자명 안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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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주 기자 / 진도군이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사업별 안전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기능인훈련원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 주요 사업별, 장비별 안전 작업 요령 등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군은 올해 12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내 취약계층과 장년층 등 156명을 선발, 산림 사업과 환경 분야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정화,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칡덩굴 제거단 운영을 통해 숲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고 건강한 숲 조성과 함께 깨끗한 공중화장실 관리 등 지역민의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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