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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

  • 입력 2018.03.06 13:52
  • 기자명 이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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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곤 기자 / 구례군은 지난 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강현 차장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책 등을 소개했다. 또한,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며 사업장에서 위험을 보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을 생활화할 것을 강조했다.
군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공공근로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4개 사업에 27명을 선발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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