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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숭의보건지소, ‘요통관리교실’ 운

  • 입력 2018.03.05 15:00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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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남구가 주민들의 허리 건강을 위한 위해 나섰다.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5월 18일까지 요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12회에 걸쳐 ‘요통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요통은 나쁜 자세, 운동부족, 고령화 등으로 인한 근력약화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성인의 80%가 요통을 경험하고 그중 5% 이상이 만성 요통 환자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숭의보건지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요통관리에 중요한 허리를 지지해주는 코어근육 강화체조와 바른 자세를 위한 교육을 실시, 주민 스스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생활속에서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된 요통체조를 매일 실천해 통증예방과 근육의 활성화로 주민들의 신체기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숭의보건지소 요통관리교실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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