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화, 매력 있는 공공디자인 도시로 다시 태어나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 입력 2018.03.05 14:58
  • 기자명 전병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병훈 기자 /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월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강화군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강화군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용역은 강화군 도서지역의 지역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전략을 수립해 일관성 있는 공공사업 추진으로 강화군 공공디자인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돼 왔다.
강화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강화군 고유 이미지 강조,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건강한 외부환경, 스토리가 있는 여행인프라 조성의 세가지 비전을 확립하고 하위 세부사업을 설정, 실행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단위 전략개발 방안도 제시하게 된다.
이번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2017년 4월에 착수해 현장조사 및 관련기관 · 지역주민 인터뷰,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진행돼 3월말에 완료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해 우리군 지역에 맞춤형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용역을 마무리 할 것”이라며 “해당계획을 바탕으로 공공디자인 개선 선도모델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금년도에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