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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18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총 살림규모 2조 3,805억원, 재정자주도 71.33%

  • 입력 2018.03.02 14:26
  • 기자명 김종한·김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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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8년도 예산기준 재정공시’를 통해 안산시 예산규모가 2조 3,805억원이며, 재정자주도는 71.33%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 유사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하면 예산규모는 평균액인 2조 1,414억원보다 2,391억원이, 재정자주도도 평균인 67.41%보다 3.92%가 높은 것이다.
재정공시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상황을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자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하는 제도이다.
이외에도 세입·세출예산의 운용상황, 지역통합재정통계, 중기지방재정계획, 성인지 예산현황,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반영현황, 지방교부세 감액 및 인센티브 현황 등을 주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와 그래프를 사용해 작성했다.
재정공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예산공개시스템 홈페이지(https:// iansan.net/fin)를 통해 주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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