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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빨간밥차 전국 20대가 달려갈 깃발 올리다”

  • 입력 2018.02.26 16:49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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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한국체육산업개발(주)가 손을 잡았다.
최성주 기자/국회 본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실에서 이선구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과 오치정 한국체육산업개발(주) 대표가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한국체육산업개발(주) 오치정 대표이사 는 앞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22일 국회 본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유성엽 교문위 위원장과 한국체육산업개발(주) 오치정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착한사업장, 착한사람들을 발굴 선정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도울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현금 및 현물을 후원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사랑의 빨간밥차라는 별칭으로 어언 11년째를 맞이하였으며,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출자회사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아울러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가 착한사업장과 개인 후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며 현재 4대가 운행 중인 사랑의 빨간 밥차를 전국에서 20대로 운영되는 깃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런 날이 속히 와서 전국 200만의 어려운 사람들이 굶지 않고 따듯한 밥을 먹을 수 있는 날을 손곱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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