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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직장인 대상 야간 구민정보화교실 특강 ‘호응’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도 진행…정보사각지대 해소 기여

  • 입력 2018.02.21 14:57
  • 기자명 장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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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구 기자 /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직장인들을 위한 ‘구민정보화교실-직장인 대상(3050세대) 야간반 특강’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평일 낮 시간대에 운영하는 구민정보화교실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야간반 특강을 마련했다.
2주에 걸쳐 총 6회 차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엑셀과 파워포인트 활용과정을 교육한다.
19일 첫 교육에 참여한 홍은희 씨(35.여)는 “직장에서 엑셀을 많이 활용해 따로 시간을 내서 배워보고 싶었던 참에 이렇게 직장인 대상 특강이 진행돼 너무 좋다”며 만족을 표했다. 
동구는 야간반 특강 외에도 동구문화센터 전산교육장, 각 동 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인회 등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일에는 산수1동주민센터에서 ‘제1기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열고 최신 노트북 15대를 지원해 컴퓨터·스마트폰·SNS과정을 강의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확대운영하고 있는 구민정보화교실이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 의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개설로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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