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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제복입은 영웅들에 감사인사

  • 입력 2018.02.20 16:06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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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에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민생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무원 및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원유철 의원은 관내 지구대, 송탄 소방서 등 주요 기관과 지역 전통시장, 양로원 등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송탄소방서를 방문해 설 연휴 화재 예방 캠페인에 동참한 원유철의원은‘인력과 장비의 확충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명절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택 지구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명절날 시민들을 위해 쉬는 날 없이 근무하는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급증한 평택의 인구로 인해 다양한 치안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오래된 시설과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송북시장 노인정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감사함을 담은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원유철 의원은 “국민들이 명절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제복입은 소방관, 경찰관, 군인들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온 국민이 명절을 즐길 때 쉬지 못하고 수고하시는 제복의 영웅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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